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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홍남기 "백신 도입 지연 없다…추가물량 협의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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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백신 도입 지연 없다…추가물량 협의 진전"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현재까지 백신 도입 예정 물량이 지연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홍 총리 대행은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상황점검회의에서 "일각에서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토대로 백신 대란, 도입 지연, 접종 차질을 언급해 과도한 불안감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총리 대행은 일부 백신 제약사와 상당 물량 추가공급 협의가 매우 진전된 상태라고 소개하면서 접종 속도도 높여 11월 집단면역 형성 목표를 이루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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