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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한국·중미 8개국 "일본 오염수 깊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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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미 지역 8개국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한국과 중미통합체제(SICA) 회원국들은 현지시간 22일 코스타리카에서 외교차관회의를 열고, 오염수 방류의 위험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는 한편 태평양 지역의 해양 오염에 대해 국제사회의 공동대응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성명은 한국 주도로 오염수 방류에 대해 국제사회의 우려를 표명하고 공동대응을 촉구한 최초의 고위급 다자회의 결과물입니다.

조효정 기자(hope03@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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