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반도체클러스터 투기 의혹…처인구청 등 압수수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근처 땅을 투기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공무원 3명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 오전 9시 반쯤부터 수사관 13명을 보내 처인구청과 원삼면사무소 등 6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용인시는 지난달 18일 공직자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투기가 의심되는 공무원 3명을 적발해 수사의뢰했습니다.

[이승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