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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해군 가족 확진에 3함대 함정 귀항…"함정 내 집단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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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확진자 2명 군인 아내들…해당 함정 승선원 전원 진단검사



(영암=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3함대 소속 해군 가족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군과 방역당국은 확진자 가족 군인이 탑승·출항한 함정을 즉시 귀항 조치하고 탑승자 전원을 진단검사했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목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은 해군 3함대 소속 군인의 배우자들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