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2종에 대한 조건부 허가 여부를 발표합니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오늘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유전자증폭 검사가 현미경 관찰이라면 자가검사키트는 맨눈으로 검사하는 것에 비유될 정도로 정확도 차이가 있다"며 "보조적 검사 수단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가검사키트가 조건부 허가를 받게 되면, 정식허가 전까지 한시적인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김아영 기자(aykim@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오늘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유전자증폭 검사가 현미경 관찰이라면 자가검사키트는 맨눈으로 검사하는 것에 비유될 정도로 정확도 차이가 있다"며 "보조적 검사 수단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가검사키트가 조건부 허가를 받게 되면, 정식허가 전까지 한시적인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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