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는 8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7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이 30%에 육박하면서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해 추가 확산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지금의 확산 추세라면 곧 1천명대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입니다.
[이재상]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7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이 30%에 육박하면서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해 추가 확산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지금의 확산 추세라면 곧 1천명대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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