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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농지 사들인 기성용 부자…투기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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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축구선수 기성용 씨가 영국에서 뛰고 있을 때 아버지와 함께 고향 광주에 농지를 사들이며 가짜 영농 계획서를 제출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당시 매입한 농지는 공원으로 개발되며 투기 의혹까지 일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토지입니다.

필지 한 곳을 확인했더니 토지 용도가 '답', 즉 논으로 나옵니다.

농사를 지어야 하는 농지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