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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이슈톡] 목줄 잡고 '빙빙'…강아지 주인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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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목줄을 잡고 공중에서 빙빙 돌린 20대 2명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는데요.

네 번째 키워드는 "목줄 잡고 '빙빙' 강아지 주인 벌금형" 입니다.

지난해 12월 경북 포항의 한 골목길입니다.

반려견을 산책시키던 20대 여성들, 목줄을 잡고 쥐불놀이 하듯 공중에서 빙빙 돌리죠.

이 강아지는 생후 11개월된 푸들이었는데요.

골목길을 지나가던 시민이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뒤 SNS에 올리면서 동물 학대 논란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