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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코로나에도 '매출 1조' 루이비통…기부는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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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같은 이른바 명품 제조사들의 한국법인 매출이 올해 처음 공개됐습니다.

코로나19에도 승승장구한 이들 회사들, 우리나라에서 번 돈 대부분을 본사에 배당했습니다.

노경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주말 아침.

백화점이 문을 열려면 한 시간이 남았지만, 이미 2백 명 넘게 건물 주변에 길게 줄을 섰습니다.

샤넬 가방을 사러 온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