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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다 바꾼다더니…알맹이 없는 여야 '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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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재보선이 끝나고 2주가 넘게 지났지만 나란히 '쇄신'을 공언했던 여야 정치권의 혁신 속도가 더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다 반성만 외치다, 오히려 퇴행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학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재보선 참패 13일만에 당 쇄신안을 지도부에 제시했습니다.

[고영인/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 운영위원장]
"당 지도부에 당의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쇄신안 마련을 위한 당 쇄신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