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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더 늦기 전에" 한목소리…선진국 책임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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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기후정상회의를 주도한 조 바이든 대통령도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내놨습니다.

세계 최대 탄소배출국인 중국도 동참 의사를 밝히긴 했지만 선진국과 개도국이 똑같이 책임질 순 없다며 제 목소리를 냈습니다.

워싱턴에서 박성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자리를 마련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세계 2위인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목표치를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