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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지구의 날' 화상으로 모인 지구촌 정상...온실가스 감축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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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40여명의 정상이 현지시간 22일 글로벌 기후변화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화상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도해 개최한 기후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은 2050년까지 순 탄소배출이 '제로'인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재확인했습니다.

또 산업화 이전과 대비해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을 최대 섭씨 1.5도로 제한해야 한다는 공감대도 형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