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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지구촌 40명 정상 기후 회의...온실가스 감축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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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든 대통령 주도로 지구의날 행사 개최

기후변화 정상회의 현지 시각 23∼24일 진행

38개국 정상과 EU 집행위원장 등 40명 초청장

[앵커]
전 세계 40여 개국 정상이 글로벌 기후변화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화상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도해 개최했으며 개별 국가의 노력은 물론 국제적 차원의 공조와 협력 의지도 다짐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태욱 특파원!

협약에 탈퇴했던 미국이 다시 가입하면서 회의 개최를 주도한 것이죠?

[기자]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노력과 미국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한 바이든 대통령의 주도로 성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