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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오늘 800명 안팎 예상…집단감염 확산속 '4차유행' 본격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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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명→532명→549명→731명→735명→?…어제 밤 9시까지 737명

신규 확진자 3명중 1명은 감염경로 '불명'·위중증 환자도 증가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달 300∼400명대를 유지했던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 500∼600명대로 올라서더니 700명 선도 훌쩍 넘어섰다. 21∼22일을 포함해 이달 들어서만 4번이나 7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23일 신규 확진자는 8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의 확산 추세라면 곧 1천명대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