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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전남 장성 비료공장 창고 불...7천7백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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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저녁 8시쯤 전남 장성군의 한 비료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40여 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지만 2층 공장 절반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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