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세금 제때 안 낸 후보자들…가족 위장전입 의혹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국무위원 후보자들 가운데, 세 명이 세금을 제때 내지 않았던 걸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특히 노형욱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가족의 위장전입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백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2015년, 2018년도분 종합소득세 157만 원을 지명 직전인 지난 8일에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