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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기후정상회의 개막…문 대통령-바이든 첫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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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후 위기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40여 개국 정상이 의견을 나누는 기후정상회의가 조금 전 개막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했는데, 비록 화상이지만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처음으로 대면했습니다.

보도에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상춘재에 마련된 화상회의장에서 미국, 중국 등 40개국 정상들과 만났습니다.

폐플라스틱 원단 넥타이와 해양쓰레기 폐유리로 만든 라펠 핀을 착용해 기후 위기 대응 의지를 내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