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재난시 원금 감면 법제화하려는 국회…부작용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재난시 원금 감면 법제화하려는 국회…부작용 우려

[뉴스리뷰]

[앵커]

코로나19 같은 재난 시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 은행에서 빌린 돈의 원금까지 감면받을 수 있게 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습니다.

영업 제한 등에 대한 보상 취지라는데, 반대와 논란이 거셉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지 조성미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코로나19 사태 같은 재난이나 경제난이 닥쳤을 때 은행에 대출받은 원금을 깎아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법안이 여당 의원들의 발의로 국회에 제출돼 본격 논의 절차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