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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경기 부천 노인시설에서 36명 집단감염..."마스크 착용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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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에 있는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SNS를 통해 해당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등 3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센터의 이용자와 직원은 모두 55명으로, CCTV 분석 결과 마스크 착용 상태가 불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천시 관계자는 확진자 대부분이 70대에서 90대 고령층이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