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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명품관 직원 1명 확진에 백화점 '발칵'...6백여 명 진단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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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전 집단 감염 여파로 접촉자 확진 이어져

경남, 코로나19 환자 급증에 생활치료센터 추가 개소

울산, 최근 임시선별검사소 3곳에 설치…확진 사례 이어져

[앵커]
부산에서는 생활 공간 곳곳에서 바이러스 전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백화점 직원 1명 확진으로 6백여 명이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환자가 급증한 경남에서는 새로 생활치료센터 문을 열었고, 역시 감염 상황이 심각한 울산에서는 최근 3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했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의 한 유명 백화점.

명품관에서 일하는 직원 1명이 확진되면서 안팎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