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中, 파키스탄 호텔 테러 규탄...범인 조속 검거 기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키스탄 남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호텔 폭탄 테러와 관련해 중국 정부는 이번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사상자들에 대해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사건 당시 농롱 파키스탄 주재 중국 대사가 테러 발생 지역을 방문하던 중이었지만 테러 공격 시점에는 호텔 안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테러로 인한 중국인 사망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왕원빈 대변인은 또 현재 파키스탄 당국이 이번 테러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있는 만큼 조속한 진상 규명과 테러범 검거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