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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이재명 "정부와 이견은 있어도 차별화 없어" 독자노선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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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서 갈라치기 시도…당 떠난 적 없고, 떠날 생각도 없어"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2일 "민주주의에서 가장 위험한 신호는 의견이 갈리는 것이 아니라, 아무도 이견을 말하지 않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일각에서 최근 제 발언을 두고 정부와 차별화에 나서는 것 아니냐고 갈라치기를 시도하는데, 저는 민주당의 노선을 계승, 발전시키려는 것뿐"이라며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