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오늘 기후정상회의…바이든·시진핑 화상대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2일) 오후 미국이 주최하는 화상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기후목표 증진'을 주제로 열리는 첫 정상 세션에 참석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한국의 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처음으로 화상으로 마주 앉을 예정입니다.
회의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포함해 27개국 정상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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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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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문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처음으로 화상으로 마주 앉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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