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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AI 기술로 다시 '살아난' 아내…98세 남편 감격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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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가 할머니 사진으로 영상 제작

틱톡에서만 1천200만 조회수 기록

누리꾼들 "엉엉 울었다. 보기 좋다"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아내가 살아 있다니. 난 아직도 당신을 사랑해"

세상을 떠난 아내의 젊은 시절 모습을 인공지능(AI) 기술로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재현한 화면을 본 98세 남편이 감격하며 눈물 흘리는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22일 미국 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사는 여성 맥카엘라는 지난 주말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자신의 할아버지인 제이크 라슨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