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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구미 숨진 여아' 친모 첫 재판, 여전히 출산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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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미 3살 여자 어린이 사망 사건과 관련해 친모로 밝혀진 석 모 씨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석 씨는 숨진 어린이의 시신을 유기하려 한 혐의는 인정했지만, 여전히 아이를 출산한 적이 없다는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허성준 기자!

석 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군요?

[기자]
오늘 오전 11시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