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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오세훈, 취임 보름 만에 공식 취임식..."두 마리 토끼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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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한 지 보름 만에 공식 취임식을 열었습니다.

오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서 바이러스와 방역, 주택 공급과 투기 차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수본 기자입니다.

[기자]
가라앉지 않는 코로나19 상황 탓에 취임식은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습니다.

대신 서울시민과 서울시청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담긴 영상이 취임식을 채웠습니다.

오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약속으로 가장 먼저 방역 수칙 개선을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