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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김어준 출연료' 공방…"특정인 찍어내기" vs "공정성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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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상민 홍규빈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22일 전체회의에서는 TBS(교통방송) 프로그램 진행자 김어준씨의 출연료 논란을 놓고 여야간 공방이 오갔다.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은 이날 오후 전체회의에서 "서울시 예산 400억원이 들어가는 공영방송에서 김씨가 계약서를 쓰지 않고 출연료를 받은 것이 계속 논란이 되고 있다"며 "(김씨가 진행하는) '뉴스공장'은 도를 넘은 정파 방송이라는 문제도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