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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개 코로나 백신' 맞은 사람들...칠레서 발생한 황당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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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 백신을 둘러싼 갖가지 이야기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코로나 19와는 상관도 없는 '개 코로나 백신'을 사람들이 맞은 황당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칠레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주사를 놓은 수의사들은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며 벌금도 거부하다 검찰에 고소를 당했습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칠레 북부 도시 칼라마.

코로나19가 창궐하던 지난해 9월 지역 보건당국 관계자가 한 동물병원을 방문했다가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을 보고 추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