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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소중한 생명 살린 편의점 직원의 전화 한 통…경찰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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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술을 사가는 손님을 세심하게 관찰해 소중한 생명을 살린 편의점 직원이 경찰 감사장을 받게 됐다.

2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1시 30분께 112치안종합상황실에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신고자는 완산구 효자동에 있는 한 편의점 직원으로 "조금 전 다녀간 손님이 걱정된다"는 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