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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서당폭력·학대' 근절될까…경남교육청, 법령 개선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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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 관리 종합 대책 발표…서당 학생과 교대·사범대생 이어주는 멘토링도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인성·예절교육을 내세우는 집단 하숙형 서당에서 잇따라 불거진 폭력·학대 사건을 계기로 경남도교육청이 유사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 대책을 내놨다.

박종훈 교육감은 22일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당 내 폭력 사건에 대해 교육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도교육청이 추진할 종합 대책의 주요 과제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