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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일본 인접 5개 시·도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공동 대응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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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회의 열어 해양 환경, 수산업계 영향 등 대책 마련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일본과 인접한 5개 시·도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철회를 요구하고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22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회의에는 부산, 울산, 경남, 전남, 제주 등 한일해협과 접한 시·도 담당과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