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오세훈 "박원순 피해자에 진정한 사과 당연…가슴 아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고(故)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사건 피해자에게 거듭 사과했다.

오 시장은 이날 DDP 서울온 스튜디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유튜브 생중계 시청자로부터 댓글로 '왜 사과를 했는지'라는 질문을 받고 "서울시 책임자로서 서울시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사과 말씀을 드리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