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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구미 3세 여아 친모 첫 재판 10여분만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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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서 고개 들고 전방 주시…출산 관련 변호인 입장을 밝힐 때 한숨



(김천=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숨진 여아의 친모로 밝혀진 석모(48)씨에 대한 첫 공판이 22일 오전 11시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열렸다.

법원 정문에서는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 5명이 이른 아침부터 피켓, 입간판 등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방임은 살인행위입니다', '법정 최고형' 등의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