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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왕이 中외교부장 "日 오염수 경솔한 결정…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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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외무장관에는 "디커플링 막고 다자주의 지키자"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촉구했다

일본이 지난 13일 오염수 방류를 결정한 이후 왕 부장이 이와 관련한 입장을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

22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부장은 전날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과의 화상 회담에서 일본의 결정을 조목조목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