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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n번방 '갓갓' 공범 안승진 항소심도 징역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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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자유 인격 짓밟아…원심형 가벼울 수 있다"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성 착취물을 공유한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 운영자인 '갓갓' 문형욱(24)의 공범 2명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구고법 형사1-1부(손병원 부장판사)는 22일 아동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안승진(26)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0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