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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북한, 내각·경제발전위원회 기능 강화…경제지도기관에 힘 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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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업 생산물, 중앙집권·통일적으로 장악"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북한이 경제분야 태스크포스(TF)에 해당하는 경제발전위원회와 내각 역할 강화를 추진하며 국가 경제의 고삐를 틀어쥐고 나섰다.



조선중앙방송은 22일 "내각에서 국가의 경제 조직자적 기능, 통제 기능을 더욱 높여 경제사령부로서의 실제적인 장악력·지휘력·통제력을 행사할 수 있게 개선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