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코로나 후 실직자 첫 감소…비자발 실직 증가폭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 후 실직자 첫 감소…비자발 실직 증가폭도

지난달 일을 그만둔 지 1년 이하인 실직자 수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실이 통계청 고용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달 기준 일을 그만둔 지 1년 이하의 실직자는 358만2,000여 명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6만4,000여 명 줄어든 것으로, 코로나19 사태 들어 처음 줄어든 것입니다.

직장의 휴업과 폐업 등에 따른 비자발적 실직자도 184만3,000여 명으로 1년 전보다 2만4,000여 명 늘어, 2월의 증가폭 55만6,000여 명보다 줄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