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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포스트 메르켈' 경쟁 본격화…녹색당 40세 여성 총리 탄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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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메르켈' 경쟁 본격화…녹색당 40세 여성 총리 탄생할까

[앵커]

독일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후계자 경쟁이 본격 시작했습니다.

오는 9월 선거를 앞두고 여당연합인 기민·기사당 연합이 최근 총리 후보를 결정한 가운데, 녹색당 소속 40대 여성 총리가 탄생할지도 관심이 쏠립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05년 총리직에 오른 뒤, 무려 16년간 유럽의 최대 경제 강국 독일을 이끌어온 앙겔라 메르켈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