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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유엔 인권최고대표, 플로이드 살해 경관 유죄 평결에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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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21일(현지시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살해한 미국의 백인 전 경찰관에게 유죄 평결이 내려진 데 대해 "중대한 평결"이라고 평가했다.

미첼 바첼레트 대표는 성명에서 "배심원들이 인정했듯이 이 사건의 증거는 명확했다. 다른 결과는 정의를 희롱하는 것이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