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영국 여왕 95세 생일도 조용히…"필립공 추모에 감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해리 왕자 장례식 참석 후 미국으로 돌아가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상중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95세 생일을 조용히 지내며 남편 필립공을 추모해준 대중에게 감사 인사를 보냈다.

여왕은 21일(현지시간) 왕실 트위터 계정에서 "남편을 위해 영국, 영연방, 세계에서 보내온 추모가 위로가 됐다"며 "우리 가족과 나는 근래 여러분 모두가 보여준 지지와 친절에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