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어린이집 줄줄이 확진...충북, 공직사회 금주령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일상생활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어린이집과 학교 등에서도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자 충청북도는 공무원들에게 회식과 술자리 금지 등 사실상 금주령까지 내렸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교사 3명과 원생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의 한 어린이집입니다.

이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매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자 원생과 교사 등 76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벌였는데 감염자가 추가로 나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