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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180도 달라진 여당의 종부세 입장..."집값 안정시킬 의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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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7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민주당에선 부동산 정책의 방향을 규제 '강화'에서 '완화'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종합부동산세를 깎아주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거론되고 있는데요.

치솟은 아파트값을 안정시키긴커녕 그대로 인정하겠단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경국 기자입니다.

[기자]
종합부동산세는 부동산 광풍이 불던 지난 2005년, 노무현 정부 때 도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