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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정의용 "반도체·배터리 한미 협력, 백신 확보 도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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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반도체, 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우리 기업이 미국과 협력하면 백신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미국에 마스크와 진단키트를 지원했던 일까지 거론하며 지원을 요청하고 있는데, 미국은 여전히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백신 확보를 위한 한미 협의 내용을 보다 자세히 밝혔습니다.

백신끼리 교환하는 '스와프' 개념보다는, 동맹국끼리 서로 돕는다는 차원에서 논의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