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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플로이드 사건 "유죄" 바로 그날, 흑인 소녀 또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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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 세계에 '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는 인종 차별 시위를 촉발시켰던, 조지 플로이드 사건의 가해 경찰관에게 유죄 평결이 내려졌습니다.

그런데 같은 날, 경찰이 쏜 총에 맞아서, 열 여섯살 흑인 소녀가 숨지는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서혜연 기자가 전해 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지난해 5월/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숨을 못 쉬겠어요, 경찰관님. 경찰이 저를 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