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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갈비뼈 16곳 부러졌는데…외삼촌 부부 "때린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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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못된 어른들의 끔찍한 학대로 숨진 아이들 관련 소식 두 건을 이어서 보도합니다.

6살 조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외삼촌 부부의 첫 재판이 열렸는데 구체적인 학대 내용이 공개 됐습니다.

갈비뼈가 무려 16곳 부러진 게 단적인 증거인데요.

그런데도, 반성은 커녕 학대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임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해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