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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축구클럽 발 고교생 11명 확진...방역 강화에 학원가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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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되면서 학원가 활기…방역 강화 방안에도 대비

"무엇이 달라지는지 의문"…"집합금지될까 우려도"

교육부, 다음 달 11일까지 '집중 방역 기간' 운영

[앵커]
경기도 남양주 축구클럽에서 활동하던 고등학생 11명이 집단감염 되는 등 최근 두 달 새 학원과 학교에서 확산세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가 학원 학교 방역강화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학원가는 안도와 긴장하는 분위기가 교차하고 있는데,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지환 기자!

오전에 학원과 학교 방역 관리 방안이 발표됐는데,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오후가 되면서 학원가는 본격적으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