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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휴가 복귀장병 격리 기간 '부실 도시락' 제공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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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복귀 후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의무 격리하는 장병들에게 부실한 식사가 제공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에 자신을 51사단 예하 여단 소속이라고 밝힌 게시자는 다른 곳은 식사가 어떤지 궁금하다며 일회용 도시락 용기에 제공된 급식 사진을 올렸습니다.

게시자는 1식 3찬이 담겨있는 도시락 사진을 올리며 TV도 없고, 밥은 이런 식이라며 휴가 다녀온 게 죄냐고 항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