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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KT, '인터넷 속도 저하 논란' 뒤늦게 사과...정부 실태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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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초고속인터넷의 실제 속도가 기준보다 턱없이 낮다는 논란에 대해 뒤늦게 사과했습니다.

KT는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에 발생한 10기가 인터넷 품질 저하로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려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원인 파악 결과, 10기가 인터넷 장비 증설과 교체 등 작업 중 고객 속도 정보 설정에 오류가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