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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앵커리포트] 꺼진 '마이크'도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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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국회부의장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응하지 않으면 국회 윤리위에 징계안을 내겠다는 뜻도 밝혔는데요.

국회의장을 대신해 대정부질문 사회를 보던 김상희 부의장이 문제 소지가 있는 혼잣말을 한 게 발단이었습니다.

[허은아 / 국민의힘 의원(지난 19일) : 이 포스터 보면 무엇이 생각나십니까?]

[홍남기 / 국무총리 직무대행(지난 19일) : 의원님, 이렇게 생각하시면 우리 지하철역에 전부 1번이 있는 걸 사진 찍어서 무슨 생각나느냐고 묻는 것과 똑같지 않습니까? 어느 지하철에 가든 지하철 출구 1번부터 8번까지 있는데 1번을 가져다가 보여주고 1번이라고 하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