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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서울 학교 선제적 PCR 검사...3주간 학교·학원 집중 방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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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교, 다음 달 초부터 선제적 PCR(유전자 증폭) 검사

오세훈 시장이 제안한 자가검사키트는 도입 안 해

오늘부터 5월 11일까지 3주간 '교육기관 집중 방역 기간'

'교육기관 현장점검단' 6월 하순까지 운영…학교·학원 점검

[앵커]
새 학기 들어 코로나19 감염이 학교로까지 확산하자 교육부가 앞으로 3주간을 집중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학교와 학원을 대상으로 방역점검에 나섭니다.

또 서울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선제적 유전자 증폭 검사도 시범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지역 학교의 선제적인 PCR, 유전자 증폭검사는 다음 달 초부터 운영됩니다.

간호사와 임상병리사 등 3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학교와 학원을 돌며 검체를 채취하는 겁니다.